‘~세권’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집과 역이 근교 권역임을 표현하는 역세권과 역세권에서 파생된 다양한 단어들이 있는데요.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이르는 슬세권과 공원 근교 거주지를 뜻하는 팍(Park)세권 등 재미있는 단어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답니다.

경상남도에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세권’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콘세권’입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있어 역세권보다 부러운 ‘콘세권’을 소개합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 콘-세권이란?

콘세권을 설명하기 전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0년 11월 24일 개소식을 가진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 콘텐츠 분야 창작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업무·창작·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장비대여 및 문화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창작자 지원공간입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의 또 하나의 이름인‘콘-세권’은 ‘콘텐츠’와 ‘역세권’의 합성어로 창작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정보와 창작 환경이 조성되어있는 콘텐츠 역세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콘-세권, 100% 누려보세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문화 콘텐츠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열기도 하고 창작 교육을 진행하며 스타트업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창작 모임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왔어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콘텐츠에 관한 전방위적 지원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등 콘세권만의 혜택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회원님들께 부여되는 권한인데요.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에지(https://gnckl.or.kr/)에서 간단하게 회원 가입만 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답니다!